환경,


우리가 더사랑합시다!


‘Everyday Earthday!’ 


일회용 컵 줄이기 텀블러에 적혀 있던 문구입니다. 하루하루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의 날’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폭증하며 지구촌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이제는 돌보아야 할 때입니다. 당장 편리하다는 이유로 미래를 위험에 빠뜨리는 무분별한 습관들에서 우리 자신을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이에 우리 더사랑의교회는 ‘환경 더사랑합시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보호 운동에는 우리 모두의 동참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캠페인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지구를 더 푸르게 하는 일에 힘써주세요.

1. 쓰레기 분리배출로 더사랑하기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과 교회에서 ‘분리배출 잘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가정에서 분리배출을 잘하도록 종량제 봉투와 함께 분리배출 요령이 적힌 홍보물을 나누어드렸습니다. 


지구를 지켜나가는 일은 모든 사람에게 요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통구청에서도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운동을 반기며 분리배출 안내 전단 500장과 배너 2개를 지원해주었습니다. 

[분리배출 요령 전단 및 종량제 봉투 배부]

환경을 잘 지키고 가꾸는 것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던 하나님을 위해 성도들이 마땅히 힘써야 할 바입니다. 따라서 나누어드린 분리배출 요령을 잘 참고하셔서 가정과 교회에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고’, ‘라벨을 분리하고’ 제대로 배출하셔서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본당에 그간 비치하지 못했던 비닐 분리수거함과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을 따로 설치하여 자원 재활용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쓰레기를 버리실 때도 철저히 분리배출해주세요. 또, 거주하시는 아파트나 주택 주변의 분리수거장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섬겨주세요. 수거장마다 제대로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재활용품들이 가득합니다. 그런 배출물들을 아래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처럼 솔선수범해서 정리해주시거나, 자녀들에게 정확한 재활용품 배출을 교육하고 실천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2. 환경정화 운동으로 더사랑하기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다니는 거리 곳곳에는 아무렇게 버린 일회용 쓰레기, 담배꽁초, 휴짓조각들이 곳곳에 쌓여 있습니다. 더사랑의교회는 교회 주변이나 자택 주변의 거리를 함께 자발적으로 청소하며 환경을 더사랑하고 있습니다. 교회 1층 북카페에는 쓰레기 집게, 쓰레기 봉투, 안전 조끼, 목장갑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용하시고 원위치에 두시면 됩니다. 부서별로, 가정별로, 연령별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박이안 어린이가 분리수거장을 정리하기 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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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지도를 따라 라벨지를 떼는 이가은 어린이]

[박요한 집사가 거리 정화를 하며 수거한 쓰레기들]


부끄럽지만 지난 주말 아이들과 집 주변 공원의 쓰레기를 처음으로 주워 봤습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놀라며 조금 힘들어했지만 착한 일을 한다며 여기저기에서 칭찬을 들으니 더욱 힘을 냈습니다. 뿌듯해진 아이들은 다음에는 더 큰 봉투를 가지고 나와야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집게와 장갑도 챙겨 달라는 건의도 했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우리 가족만의 지구의 날을 만들어 공원 청소를 꾸준히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지구를 ‘더사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자희(수지2 여213)

[이정호, 송자희 집사님 부부의 자녀, 미소와 믿음이의 참여 모습]


[유민주 집사 & 김혜영 성도 가정의 쓰레기 줍기 및 수거된 쓰레기 분리작업]

교회에서 나눠준 종량제 봉투를 들고 아이들과 함께 마을 주변 쓰레기를 주우러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종량제 봉투가 너무 커서 언제 다 채울까, 싶었습니다. 내가 사는 마을은 평소에 따로 관리해주시고 치워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깨끗해서 우리까지 치울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도 안 되어 쓰레기봉투가 꽉 찼습니다. 마을 길가에는 예쁘게 핀 꽃들과 새싹들 틈에 온갖 쓰레기들이 가득했습니다. 한참 부끄러움 많은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같이 따라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웠습니다. 제일 막내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 힘들어하면서도 자기도 예전에 쓰레기를 버렸었다며 어른들보다 더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멋진 자연 속에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이렇게나 많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는 오염이 심해 재활용할 수 있는 양도 적어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환경을 더 깨끗하게 잘 보호하고 관리하자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 유민주(광교3 여310)

3. 일회용품 줄이기로 더사랑하기


[수원시의 지원으로 진행한 일회용 컵 줄이기 텀블러 판매 현장]

우리나라의 종이컵 사용량이 미국의 일회용 컵 사용량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미국은 우리보다 인구가 무려 6배나 많은데 말입니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한 번 쓰고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1초마다 축구장 하나 만큼의 산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 종이컵은 플라스틱으로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재활용도 어렵습니다. 그렇게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면 썩는 데 20년이 걸려 자연을 2번 죽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 교회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원시와 협력하여 종이컵을 대신할 텀블러를 판매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동시에 교회 곳곳에 일회용품 줄이기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종이컵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종이컵 수거기도 따로 구매하여 비치했습니다. 수거기에는 헹궈서 배출해주신 종이컵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교회 곳곳에 비치되어 있던 종이컵들은 이제는 사용하지 않아 위에 먼지가 쌓이고 있습니다.


더사랑의교회 성도라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교회에서, 카페에서, 직장에서 개인 텀블러와 머그잔을 사용해 주세요.  


특별히 놀라웠던 점은 텀블러 원가 6,000원을 주고라도 구매해서 회사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여러 번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활하시는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이처럼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확장해 가셨으면 합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나비효과를 만들어낼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님들 각자가 텀블러, 머그잔을 직장에서 카페 등에서 사용하시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기시고 개인적인 다짐과 함께 교회 홈페이지 참여 갤러리에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집에 쌓여 있는 텀블러와 머그잔으로 지구를 구하는 일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