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성도가 바라본 더사랑의교회
믿고 길을 나설 수 있어 든든합니다!
이아성 권사 (광교2 부부201)
1대: 강봉애 권사 / 2대: 박호 장로. 이아성 권사 / 3대: 박성민A 성도. 이수현 성도, 박태민 형제 / 4대: 박하로
Q. 수지사랑의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교회와 함께해주셨습니다. 처음 우리 교회를 만났을 때 느낌은 어떠셨나요?
A.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당시 저희는 수지에서 강남에 있는 사랑의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친구 엄마들을 전도해서 다락방 참석은 하였지만 남편과 함께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교회를 꾸준히 가기는 어려웠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가까운 곳에 믿고 다닐 수 있는 교회가 생겨서 참 고마웠습니다. 교회 건물도 없이 가정에서 시작된 예배였지만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Q. 처음부터 온 가족이 함께 더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셨나요? 지금 가족 구성원과 신앙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결혼 후에 언니의 전도로 예수님을 만난 교회가 강남에 있는 사랑의 교회였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질문들이 말씀과 교회를 통해 풀어지기 시작했고 시부모님도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훈련을 받으면서 수지로 이사하게 되었고 순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인호 목사님이 수지에 교회를 시작하신다고 하여 중보기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인도하심을 받아 우리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초등학생, 유치원생이었던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고 큰아들은 청년부 공동체에서 귀한 자매를 만나 결혼을 하고 자녀도 얻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빼놓고는 지나온 시간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모든 시간이 감사요, 은혜입니다.
Q. 4대 가족이 한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참 은혜롭습니다. 앞으로 믿음의 가정으로서 품은 비전이 있다면?
A. 남편과 함께 주일학교 교사로 오랜 시간 섬기면서 다음 세대 아이들과 가정이 복음으로 자라가고 세워지는 일에 더욱 마음을 드리게 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그 아이들이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도록, 그래서 세상 속에서 빛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일 수 있는 아이들이 되도록 기도하고 사랑하고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Q. 우리 교회의 어떤 점이 제일 좋으세요?
A.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모시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더 닮아가길 힘쓰는 성도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라 너무 좋습니다.
Q. 더사랑의교회 출석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다면?
A. 어느 해인가 성탄절 전야제 행사 때였어요. 최성철 교구 목사님과 함께 교구에서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쫌 노는 여고생 역할을 맡았거든요. 깻잎 머리에 교복 입고 다리 떠는 연습을 하느라 진땀 빼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예수님 덕분에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하면서 즐겁고 유쾌한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Q. 지금 다른 분들에게 더사랑의교회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전하고 싶으세요?
A.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교회, 말씀 앞으로 더 나아가게 하는 교회, 사랑으로 교제할 형제자매를 만날 수 있는 교회,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함께 꿈꿀 수 있는 교회, 기도를 배우고 함께 기도할 동역자를 만나는 교회, 믿음이 자라가 주님 닮은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는 교회랍니다!
Q. 나에게 ‘더사랑의교회’란?
A. 내비게이션, 지도(map)다! 교회는 제가 인생의 나그네 순례길을 가는 동안 길을 잃지 않고 내 아버지 집을 향해 방향을 잡아주는 곳입니다.
Q. 앞으로 더사랑의교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성도들이 주님이 세워주신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로 옷 입고,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역동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기대합니다!
이영희A 권사 (수지2 여205)
1대: 이석희 집사 / 2대: 장광수 집사. 이영희A 권사 / 3대: 장혜림 성도. 장혜윤 자매 (차효준 성도. 장혜림 성도): 결혼 / 4대: 차로엘
Q. 수지사랑의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교회와 함께해주셨습니다. 처음 우리 교회를 만났을 때 느낌은 어떠셨나요?
A. 수지사랑의교회 성도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받고, 붙들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기쁨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많은 성도를 불러 모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도들이 교회를 통해 성장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정말 일하시는 걸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늘 기대되는 교회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Q. 더사랑의교회 출석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다면?
저는 더사랑의교회를 광교에 건축할 때가 생각납니다. 수지사랑의교회를 통하여 일하셨던 하나님이 더사랑의교회 성전 건축도 계획하셨고 선포하셨습니다. 건축 선포를 들었을 때 성도들이 꿈을 품게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감당하고, 순종했습니다. 온 성도가 설레고 부푼 마음을 안고 기도하며 한마음이 되던 순간이었습니다. 건축 공사 중에 성전에 정기적으로 모여 함께 기도하면 부르짖었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기도와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더사랑의교회 새 성전 입당을 허락하셨을 때 느꼈던 은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와 지금 교회를 출석할 때 차이가 있나요?
A. 처음은 교회를 통해 말씀으로 나를 위로해주시는 하나님, 기도를 통하여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점점 저를 성숙시켜주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더사랑의교회 성전을 건축할 때 경험했던 하나님을, EM센터를 준비하시는 과정에도 경험하길 기대합니다. 우리 세대에 일하신 하나님께서 다음세대에도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미래를 위한 비전을 품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Q. 우리 교회의 어떤 점이 제일 좋으세요?
A.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예수님을 향한 한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깁니다. 성도님들이 헌신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힘쓰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모습을 보며, 그 공동체에 저 역시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Q. 나에게 ‘더사랑의교회’란?
A.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꿈꾸는 교회’입니다. 힘들고 지친 마음을 교회에서 위로받았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게 해주셨고, 이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를 꿈꾸게 해주셨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Q. 앞으로 더사랑의교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새롭게 마련하는 EM 센터를 통하여, 어린 영혼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그들이 다음세대의 영적인 리더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람이 되길 바랍니다. EM센터를 통하여 선교가 더욱더 힘있게 펼쳐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큰 보탬이 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더사랑의교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Q. 지금 다른 분들에게 더사랑의교회를 소개한다면 어떻게 전하고 싶으세요?
A. 우리 교회는 이인호 목사님이 ‘복음 중심’으로 비전과 철학을 세운 교회입니. 복음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전파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성장합니다. 서로 변화하여 함께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본받아 살아가길 힘쓰는 교회입니다. 작은 예수의 삶을 살도록 서로 돕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