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2일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 되고 이로 인하여 상가들이 폐업하고 문이 닫힌 채 텅 비어 있는 모습을 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얼마나 힘들까?"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이 혼돈의 시대에 우리가 욥의 인내를 배우고 이제는 듣기만 하는 믿음이 아닌 주님을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그러나 순식간에 재산, 자녀, 건강, 아내, 친구, 존경, 하나님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욥은 이러한 고난속에서 하나님과 신비한 연합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방법으로 욥에게 일하셨고 듣기만 한 믿음에서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고난은 당하는 시점에는 힘들고 아프지만 하나님을 보고 만져보고 경험하는 축복입니다.


저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쁜 딸을 맡겨주셨습니다. 아 이이가 중2 봄학기 때 몸이 말라가며 기침을 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체육시간에 도저히 체육활동을 할 수 없어 학교에서 연락이 왔고 가까운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폐가 기형인 것과 폐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노랗고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미안함이 저의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아이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 잠을 편히 잘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해결될 것 같았습니다. 매일같이 새벽 2시쯤 교회로 달려가 새벽기도가 시작되기까지 가슴이 아파서 잠을 잘 수 없다고 하나님 아버지께 하소연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쉽게 만나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제가 온전히 아버지께 매달리는 접점에서 저에게 찾아와 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아프니?”

“네, 아파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나는 내 아들을 죽였다..... 네 자녀 아니야, 내 자녀야”

순간 저의 모습이 너무 초라하였고 저의 믿음 없음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할 말이 없었습니다. 죽였다는 말씀에 너무 죄송하여 울기만 하였습니다. 얼마가 지났을까 저는 또다시 구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버지 자녀입니다. 저에게 맡겨 주셨으니 맡은 자로서 한 가지만 구하겠습니다, 아무런 후유증 없이 낫게 해 주십시오”

이후 아이는 6개월 약을 복용하면서도 학업에 집중하며 성적을 유지하였고 정말 아무런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습니다.

저에게 이 고난은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십자가 은혜 덕분에 주인되시는 아버지께서 맡겨 주심으로 살아가는 은혜였습니다.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었고 하나님아버지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제게는 주님의 십자가 은혜가 울타리가 되어 주시고,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신 말씀이 계시므로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장원호
2021-07-25

간증

기도를 통해 느낀 사랑

 

한아란 집사(광교2 여212)

 

저는 최근 기적과 같은 기도의 응답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의 삶에 함께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등록한지 6년 만에 시작한 성장반! 그 성장반이 시작된 후 한 달 정도가 지났을 때의 일입니다. 친정아버지가 혈액 암이란 판정을 받으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성장반을 담당하셨던 전도사님과 순장님께 아버지께서 혈액 암 판정을 받으셨고 투병중이신데 게다가 하나님을 알지 못한 상태라고 SOS를 보냈습니다.

 

“전도사님!! 아버지가 혈액 암이고 주님 영접 못했어요! 어떡하죠?

이러다 돌아가시면 어떡해요!!!”

 

그 당시 전 너무 다급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깜깜한 상태였습니다. 전도사님께서는 먼저 영접기도문을 아버지에게 문자로 전송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그 기도문을 아버지에게 바로 보냈습니다.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버지는 그 문자를 보시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외우셨다고 했습니다. 정말 기적처럼 영접을 하셨고 믿음을 갖게 되셨습니다.

 

전도사님과 목사님, 순장님이 한 생명을 기도와 말씀으로 구원하셨고 감사함과 은혜가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영접을 하셨지만 암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영접하신 것도 감사하지만 아버지가 치유되기를 원하는 마음은 저에게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이 기도제목을 나누고 부탁하는 것이 망설여졌습니다. 그 때 전도사님께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저의 기도제목을 성장반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바로 그 시간에 함께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날 저녁 성장반 마치자마자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도 교회의 기도를 체험하셨다고 꼭 기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는 말씀이셨습니다. 또 중보기도단에 중보기도요청과 수요예배 때 환우중보 시간에 기도제목을 올렸고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셨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요!! 하나님은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아파하셨던 두통이 80%는 사라지셨고 지금은 혈액암세포 조차 다 사라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성장반 동기 권사님과 집사님, 다락방 식구들, 그리고 저를 모르시면서도 기도해주신 중보기도단과 수요 한마음기도회 때 아버지의 이름 보면서 중보 기도해 주신 모든 교회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는 아버지의 투병과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를 보고 뚜렷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장원호
2021-07-25

금요 리바이벌 부흥집회 간증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요즘 제자반 훈련을 받으면서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은혜의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락방과 제자반의 방학과 동시에 금요 리바이벌 부흥집회가 열린다니 가슴이 부풀었고 어떤 은혜로 채워주실까 하며 기대감이 컸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 생각하고 아무 자격과 공로 없는 저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구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 미리 기도로 준비하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특별찬양 시간부터 마음이 열리는 은혜로 충만했고, 박수치며 큰소리로 찬양하며 마음껏 부르짖는 기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회적으로 힘들고 악한 세상에 몸과 마음도 지치며 믿음이 약해지고 예배에 소홀해지기 쉬운 이 때 이번 부흥집회는 꼭 필요한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화종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그동안 쉽게 분을 내고 거짓되고 더러운 말과 행동으로 성령님을 많이 근심하게 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용서하심 같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이웃을 구제함으로 선을 행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아가려 합니다. 항상 저와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 예배당에 나와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릴 수 있음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였음을 찬양하며 예배를 소중히 생각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어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올수 있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 김성희A 집사(광교3 직장301) -

장원호
2021-07-25

금요 리바이벌 부흥집회 간증

매 순간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살 수 있기를!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까지 더해진 무더운 여름, 리바이벌 부흥집회를 통해 말씀 잔치를 열어주어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아쉬움도 컸지만 마스크 없이 편하게(?) 가정에서 목사님들의 은혜로운 설교를 집중하여 들을 수 있어 이것 또한 감사합니다.

첫 시간부터 너무 은혜로웠지만 특히 화종부 목사님의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으며 성령님과의 동행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마음을 궁금해하고, 그 마음을 알기 위해 말씀을 읽고 기도도 하지만 예수님과 동행함으로써 과연 저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는 오직 성령의 다스림을 받을 때에 가능한 것인데 때로는 성령님과 동행하면서도 여전히 제가 괜찮은 사람인 줄 알고 나름 정직하다고 여기며 위를 바라보기보다 저를 바라볼 때가 많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늘 성령님보다 제가 한발 앞서 행하면서 성령님을 근심되게 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참 된 희락과 감격이 지속되지 못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매 순간 성령님의 지배를 받으며 살길 소망하며, 겸손을 배우고 그분의 사랑을 더욱 닮아 제 안에 진실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제 안에서 온전히 경험하고 또 성령님의 충만함을 늘 경험하므로 저의 작음을 깨닫고 주님이 계신 그곳에 제가 있기를 원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 시선에 집중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저보다 약한 자에게 겸손히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행동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장소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그곳에서 성령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저의 말과 행실이 주님을 아는 감격과 기쁨 속에 머물기를 기도드립니다.

- 장영숙 집사(수지1 여119) -

 

권성진
2021-07-15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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