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집사
거칠고 찬 바람이 창문사이로 찬송가를 부르며 춤을추며 들어온다
눅(룩) 눅해진 벽지에 붙은 벌레와 곰팡이.. 천정에 있는 생쥐도 너도 나도 나의 예배에 동참한다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내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같이 있는 친구들이 내 눈물을 닦아준다
경 주마처럼 달려온 신앙의 길에서 지금은 뿌리깊은 하얀 나무가 머리위에 우뚝 서있고 세상의 유산을 남겨주진 못했지만
주 님이라는 믿음의 유산을 아들에게..또 손주에게...삼대가 갖고 있음에 감사한다
이동철집사
거칠고 찬 바람이 창문사이로 찬송가를 부르며 춤을추며 들어온다
눅(룩) 눅해진 벽지에 붙은 벌레와 곰팡이.. 천정에 있는 생쥐도 너도 나도 나의 예배에 동참한다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내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같이 있는 친구들이 내 눈물을 닦아준다
경 주마처럼 달려온 신앙의 길에서 지금은 뿌리깊은 하얀 나무가 머리위에 우뚝 서있고 세상의 유산을 남겨주진 못했지만
주 님이라는 믿음의 유산을 아들에게..또 손주에게...삼대가 갖고 있음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