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백성 5행시

이시현
2025-02-28

거의 포기할 뻔했지만
룩룩, 주님의 사랑을 떠올리며
한번 더 눈을 비비고 일어나
백번 천 번을 기도하니
성령 충만이 내게 임하네!


거의 포기할 뻔한 새벽 4시…
룩! 눈을 비비며 다시 무릎 꿇고,
한줄기 별빛 아래 기도를 띄우면,
경건함은 덤! 은혜는 기본!
주님께서 "아멘!" 하고 응답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