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간증



훈련사역리뷰


성경강좌 큐티&통독의 은혜를 나누며...

김가현 집사


(수원3 여304다락방)

성경이 세상에 대한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이고, 하나님의 이야기이고, 아직 끝나지 않은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알고 시작하자는 임철 강사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이전과는 다르게 통독과 묵상을 할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죄인이었던 저를 의롭다 여겨주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 그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함이 아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끊임없이 알아가는 그래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는 형통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박희순 집사


(광교2 여215다락방)

큐티 강의를 들으며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깊은 사랑의 마음으로 순종하며 정해진 시간과 장소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규칙적인 준비와 실천이 처음엔 힘들고 버겁기도 했지만, 말씀 안에 숨겨진 의미를 깨닫는 감동에 제 마음의 치유도 확인되는 과정이 즐거워졌습니다.

주님과의 정서적 끈이 연결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얻어지는 감동을 통해 믿음의 축복을 느끼며 그동안 게을렀던 기도 생활이 체계적으로 다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읽고 매일의 삶을 메모하며 생활에 적용하려 노력하다 보니 더 깊이 생각하는 마음과 구체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말씀을 쉬지 않고 보면 믿음의 질서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간직하게 된다 " 는 말씀을 마음속 깊이 기억하게 됩니다. 큐티&통독 강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재숙 권사


(수원1 여107다락방)

제가 큐티&통독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말씀을 배우면서 그 속에서 나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부지중에 지었던 죄들을 관과 하며 너무나 가볍게 여겼던 내 모습을 발견하며 회개와 결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말씀을 읽으면서 맥락과 전체의 흐름 속에서 해석하는 것을 모르고, 자기중심적 사고로 자의적 해석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속에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크심과 전능하심 자비와 긍휼을 더욱 알게 되었고, 일상의 행복과 지금까지 나를 인내로 참아주시고 여기까지 있게 하신 은혜를 더욱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다시 새롭고 말씀 앞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그래서 앎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순종이 결단이 헌신이 사명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순장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섬김의 자리에서도 말씀의 힘이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