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간증



단, 한가지 소망


2022 청년부 겨울수련회

샬롬 ^^

22년 1월 14-15일에 1,2청 겨울 연합수련회를 주님의 은혜 속에서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단 한 가지 소망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진행했는데요, 하나님께서 이승제 목사님, 한웅재 목사님, 강은도 목사님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동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친교의 시간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이미 하나가 된 것을 힘써 지킬 수 있는 우리 청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쉽지 않은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 그러나 우리의 '단 한 가지 소망'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청년들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모든 영광 우리 주님께 돌립니다♥

겨울수련회를 통한 다시 한번의 회복


1청년부 강주영 자매

이번 수련회는 조장으로써 섬기는 두번째 수련회였습니다. 또한 제자반이 끝난 지도 어느새 두 달이 된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제자반이 끝난 후 내 삶의 모습은 다시 제자훈련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작년과는 너무나도 다른 나의 모습에 슬퍼하며 좌절하기도 했고, 앞으로의 내 삶은 환경적으로 훨씬 더 많은 변화가 있을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던 두 달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조장으로 섬겨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고, 망설임 없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 대답은 결코 내가 조장으로 잘 섬길 수 있어서가 아니라, 이번 조장으로의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고 싶다는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나의 부족한 모습을 누구보다 내가 가장 잘 알기에 수련회 조장의 자리를 두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또 이렇게 섬길 수 있게 하심이 감사하다고, 이번을 통하여 다시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도의 시간들을 통하여 주님 앞에 나아오는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 날, 조별 나눔에서 몇몇 조원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1청년부 공동체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 아이들의 말이 1년 반 전의 나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1년 반 전, 수원으로 이사를 오고 더 사랑의 교회를 왔을 때의 내가 떠오르며 그 말에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친구도, 아는 사람도 한 명 없던 이곳에서 순장님들과 순원들, 그리고 오며 가며 마주친 여러 1청년부 친구들의 내밀어준 손 덕분에 내가 이곳에 잘 적응할 수 있었음이 떠올랐고 참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받은 은혜들이 있기에 이제는 내가 나누어 주어야 할 때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듯했습니다. 조원으로 함께 했다면 잘 모이지 않았을 이 친구들의 마음이 조장으로 함께하니 내게 보였고, 그동안 공동체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이제는 내가 나누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가까운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는데, 그들이 내 속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생활선교사로써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겨울수련회를 통하여 모두 각자가 받은 말씀들을 잊지 않고, 삶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단 한가지 소망


2청년부 이은한 형제

저는 바라던 소망이 많았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만 한정된 소망이었고, 삶을 살아갈 때는 여러 세상적인 소망을 품으며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련회 말씀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유일한 소망으로 품고 나아갔던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저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은 조카 롯이 잡혀가게 되는 역경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크고 강하신 하나님을 믿는 소망이 아브라함의 실력이 되어, 전쟁에서 승리하고 조카 롯을 돌아오게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저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나의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