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더사랑의 교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수상


더사랑의교회는 이인호목사님을 중심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한 사역을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코로나 19사태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5년 수원시장 표창, 2018년 경기도지사 표창, 2019년 지역 국회의원 표창, 2020년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에 이은 5번째 수상입니다. 특별히 이번 수상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부서는 나눔과 섬김팀의 긴급구호부입니다. 긴급구호부는 코로나 이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예수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전했습니다. 지역사회 방역, 의료진과 공무원 지원, 지역주민 방역물품 나눔, 노숙자를 위한 비상식량 전달,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연결하는 이음기부 운동등 많은 사역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도시를 섬기는 일꾼 교회로 다시 한 번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상 가운데 영광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더사랑의 교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2주전 경기도의장 표창에 이어, 2021년 12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수원시가 더사랑의교회에 또 하나의 상을 전달했습니다. 바로 자랑스러운 시민상입니다.

더사랑의교회가 코로나 상황가운데 지속적으로 섬겨온 긴급구호, 이웃사랑 사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온 것입니다. 교회를 대표하여 더사랑의교회 이인호목사님께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각지역의 지자체장 그리고 수원시와 결연한 해외지자체장들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와 코로나 가운데에서도 엄청난 규모와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수원시민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인호 목사님께서는 “교회를 대표해서 상을 받게 되어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음센테와 나눔과 섬김팀을 통해 도시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구호사역과 섬김을 이어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사랑의 씨앗을 뿌렸고 그 열매를 하나님께서 거두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더욱 확장케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