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에서 받은 은혜 / 유치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거예요!

한샘물

저는 유치부 한샘물입니다. 이번 특새에서 꼭 동판을 받고 싶어요. 달란트 시장과 이벤트들도 너무 재미있어요. 하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건 힘들고 자꾸 예배 시간에 꾸벅꾸벅 졸아요. 그래도 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다니엘 이야기와 괴물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은 너무 재미있어요. 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놀랍고 용감하게 느껴졌어요.

‘다니엘과 세 친구는 왜 그렇게 용감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나도 그런 용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남은 특새 기간도 빠지지 않고 최선을 다할 거예요. 그리고 다니엘처럼 용기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래요.